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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3 배우들의 믿을 수 없는 과거 모습

by 김도핑 posted Dec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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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메인 예고편

 

 

 

토르 무비 중 가장 재미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는 토르:라그나로크, 기존 마블 무비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배우들까지 등장해 아스가르드를 여러가지 의미로 활활 불태웠습니다.

마블은 잘 알려진 배우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곤 했죠. 유수의 필모그래피를 갖춘 케이트 블란쳇이나 나탈리 포트만같은 배우도 있지만, 톰 히들스턴이나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저스 시리즈와 마블 시네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니까요.

특히 어벤저스 시리즈로 인기를 얻은 배우들의 경우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다 보면 재밌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조연급으로 출연하는데다 엽기적인 역할도 서슴지 않구요. 아주 예술적이기도 합니다.

재미삼아 토르 시리즈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다른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둘러나 보죠!

 

 

 

 

1.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헴스워스는 탄탄한 피지컬과 브래드 피트를 닮은 얼굴까지 외모면에서는 거의 깔 게 없는 배우죠. 190cm에 달하는 키에 빵빵한 근육은 그야말로 토르군요. 목소리도 매우 저음이라 멋진 역할도 꽤 했었지만 여기서는 재밌는 얘기 위주로 해보겠습니다.

 

 

 

 

190cm의 잘생긴 바보: 고스트 버스터즈 스틸컷

 

 

 

 

리부트된 '고스트 버스터즈'의 바보 사무원 기억하시죠? 면접볼 때부터 심상치 않더라니 결국 이래저래 사건의 중심에 서는... 크레딧 올라갈 때는 엄청난 댄스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데뷔작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는 조지 커크로 등장하기도 했어요. 제임스 커크의 아버지 역할이었죠.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나름 멋있었어요.

 

 

 

 

 

햄식이 손에 든 건 핫도그가 아니라 딸입니다

 

 

 

평소에는 딸바보 아빠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다음 마블 시리즈 인피니티 워는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2. 마크 러팔로

 

 

작고 연약한 배너

 

 

 

마크 러팔로는 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연기파 배우죠. 이건 얼굴이 인상적이지 않다는 것도 한 몫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릭터가 바뀔 때마다 다른 사람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이젠 러팔로 특유의 힘빠진(...) 목소리를 들으면 불현듯 동공지진이 오는 정도까진 됩니다.

 

 

 

 

 

'이터널 선샤인'의 스탠

 

 

 

 

사실 러팔로가 출연했다는 걸 깨닫고 가장 놀랐던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인데요, 주인공 기억 지우러 와서 커스틴 던스트랑 술 마시고 남의 침대에 누워서 놀다가 결국 문제 터져서 사장님 부르는 그 '스탠'이 러팔로랍니다.

이 영화를 꽤 좋아하는 제가 스탠에 대해 기억하는 건 가슴털과 뿔테안경 뿐이었네요...^^;

제니퍼 가너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13 Going On 30)'에도 나옵니다. 주인공 제나의 소꿉친구이자 그녀를 가장 잘 알아주는, 하지만 실연을 맛봐야 했던 사진가로 나오죠. 나름 배너랑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네요.

 

 

 

 

 

3. 케이트 블란쳇

 

 

남매의 돈독한 한때

 

 

 

사실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의 배우죠. '반지의 제왕'의 갈라드리엘, '에비에이터'의 캐서린 헵번, '아임 낫 데어', '블루 재스민'까지 엄청난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어요. 아카데미 트로피도 두 번이나 거머쥐었죠.

제인 포스터로 열연했던 나탈리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채워 주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아, 정말 멋있었죠. 품위가 있다고 할까요. 악역이지만 참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머리를 풀었을 때 너무 예뻤어요.

 

 

 

 

가장 위대한 요정, 갈라드리엘

 

 

 

갈라드리엘의 우아한 모습도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데렐라 실사판 영화에서의 계모 역이 인상적이었어요. 솔직히 저는 주인공을 맡은 릴리 제임스보다 이쪽을 더 좋아했어요.

 

 

 

 

4. 테사 톰슨

 

마지막 '발키리'로 열연한 테사 톰슨

 

 

 

여성만 입대가 가능한 왕의 군대 발키리의 마지막 전사 역할을 맡은 테사 톰슨. 비틀대다 자기 우주선에서 떨어질 정도로 술을 마시고 술병을 자비없이 박살내 버리는 모습이 꽤 멋있었어요. 물론 알콜중독은 안 멋집니다만..

테사 톰슨은 '캠퍼스 오바마 전쟁(Dear White People)'에도 주연으로 출연했어요. 아이비리그에서 벌어지는 흑인과 백인의 인종싸움을 그린 내용인데요, 꽤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나름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습니다.

'셀마'의 경우에는 얘기가 약간 달라지죠. 흑인들의 투표권을 위해 싸운 마틴 루터 킹이 셀마에서 내딛은 첫걸음을 그린 이 영화에서 테사 톰슨은 그를 따르는 비폭력 운동원 중 한 사람인 다이앤 내쉬(실존인물입니다)로 나오기도 했어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네요.

 

 

 

 

다이앤 내쉬 역으로  출연한 '셀마', 존 레전드가 참여한 OST로도 유명하죠

 

 

 

 

5. 톰 히들스턴

 

귀엽네요

 

 

 

톰 히들스턴은 '로키'역 이후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가장 섹시한 남자 2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죠. 히들스턴은 윌리엄 왕자의 모교이기도 한 이튼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등 엄청난 수재이기도 합니다. 사실 집안이 꽤 좋아요. 엄청나게 좋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연극 위주로 활동하던 톰은 원래는 토르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고 하죠. 이미 헴스워스의 토르에 익숙해서 그런지 톰의 금발은 어딘지 어색합니다. 나름 188cm의 장신이니(모자빨이 아닙니다) 토르를 할 법도 하긴 했네요.

 

 

 

 

톰 히들스턴이 토르 역할로 본 카메라 테스트

 

 

 

토르 시리즈 이후로 영화를 많이 찍기 시작해서 꽤 많은 작품에 여러 역할로 출연했지만 짐 자머시의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에서 보여준 뱀파이어 연기가 꽤 일품이었어요.

뭐, 재미있는 영화라기엔 이견이 좀 있겠지만 괜찮은 영화랍니다. 톰이 왜 섹시남 2위의 기염을 토했는지도 이해할 수 있고요.

 

 

 

 

틸다 스윈튼과 함께 출연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퇴폐미 넘치는 톰을 볼 수 있습니다

 

 

 

 

 

6. 안소니 홉킨스

 

아스가르드 홈리스...

 

 

 

특수분장이 있고 없고가 가장 차이나는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딘 역의 안소니 홉킨스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이미 아실 거에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를 연기한 바로 그 배우입니다.

이빨로 남의 입술 뜯어먹는 장면은 아직도 선하네요. 어딘가 꿈 같기까지 한 비현실적인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너무 어릴 때 보는 바람에 며칠 악몽을 꿔야 했던 영화라 아직도 이분의 얼굴이 무섭습니다(오딘 분장하면 좀 낫더라고요).

 

 

 

 

으으으으으으 ㅠㅠㅠㅠ

 

 

 

작품이 워낙 많아서 뭘 골라야 하나 고민하다 양들의 침묵과는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인 '더라이트:악마는 있다'를 골라봤습니다. 엑소시스트 신부를 연기했는데, 특유의 발음과 목소리, 눈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엑소시즘 무비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죠.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스틸컷

 

 

 

못다한 이야기

 

여담으로,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연극의 배우들도 꽤나 이름값 하는 배우들입니다.

오딘 역할에는 '쥬라기 공원'의 공룡 전문가 앨런으로 열연했던 샘 닐이, 토르 역할에는 실제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형인 루크 헴스워스, 로키 역할에는 무려 맷 데이먼이 등장했답니다. 전 아무리 되새겨도 맷 데이먼을 알아보지 못할 것 같아서 어쨌든 다시 봐야 할 것 같아요.

 

 

 

 

 

 

필자 : "희재"
까칠한 잡덕이지만 해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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